Shinwon Datanet Newsletter
07,2016(July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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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와 타액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지 가능 시스템 개발 - A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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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한 달여 앞둔 현재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전세계 사람들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걱정을 덜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 ACS Analytical Chemistry 저널에 개재되었습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올림픽의 일정을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하였지만, 각국 보건관계자들은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혼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세계보건기구와 논의를 시도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의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되고 있는데, 최근 알려진 바이러스 확인시험인 Gold-Standard 시험방법은 시험을 위해 고가의 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하여 일반사람들의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별로 실용적이지 못한 시험입니다. 장춘루이와 그의 동료들은 저렴하면서 지카 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이나 바이러스들과도 구분이 가능한 지카 바이러스 감지 검출시험을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그들은 유전자배열에 대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된 사람들을 연구하면서 타액으로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시험을 성공하였습니다. 타액 샘플을 채취하여 시스템에 입력하게 되면 바이러스감염자인 경우 시스템 내 염료가 파란색으로 변하여,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돈 $ 2와 전문적인 인력 없이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점은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보여집니다.
원문 출처 : 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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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검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신원데이터넷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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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블루베리를 슈퍼푸드로 만들었을까? – JS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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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로 간주되는 과일인 블루베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블루베리가 많은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노화와 암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모든 블루베리의 장점들은 블루베리의 푸른 색으로부터 발생한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토마토 등에서 발견되는 항암물질)는 카로티노이드와 관련 있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카르테노이드는 제품에서 주로 녹, 적, 주황, 노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상기 언급한 과일들에 나타나는 적색과 대부분의 파랑, 보라 등 거무스름한 색들(특히 감자나 블루베리안에있는)이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입니다. 이 화합물은 항산화제(산화방지제 비타민 C, E등의 물질)로 간주되는데, 이러한 화합물들이 손상된 분자 파편과, 노화를 진정 시키고 늦춘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한 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된 시원한 블루베리 주스 한잔 어떠실까요?
원문 출처 : JSTOR Daily http://daily.jstor.org/what-makes-blueberries-super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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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성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신원데이터넷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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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폭염을 겪는 나라들 - I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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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University의 Wellington연구에 따르면 지구의 온도 변화로 인해 세계의 많은 가난한 나라들이 잘 사는 나라들보다 극심한 더위를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기후변화연구소의 David Frame, Luke Harrington 교수는 폭염이 주로 가난한 나라들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그 이유는 세계 가난한 국가들이 대부분 열대 위도에 살고 있지만, 뉴질랜드와 같은 세계 개발 국가들의 대부분은 중위도 기후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위도 지역은 중위도 기후와 비교했을 때 일교차가 거의 없는데, 이것은 급격한 기후변화의 사인이며, 이 때문에 폭염의 날들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나라의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기간의 폭염을 겪어야 한다는 뜻으로, 만약 폭염이 전 세계에 같이 진행되었다면, 개발 국가들이, 가난한 국가보다 쉽게 기후 변화를 인지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연구는 폭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지만, 적도 주변의 대부분 가난한 국가에 빠르게 다가오며, 빈번해 지고 있어, 이러한 불균형이 세계의 부와 가난의 격차를 더욱 증대시킬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IOP 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 특별호에 실린 이 연구는 이산화탄소배출 누적과 폭염의 출현의 상관관계를 다룬 첫 연구로써, 이산화탄소(CO2) 방출 누적과, 20-21세기의 급격한 온도변화를 시연하기 위하여 기후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원문 출처 : IOP Publishing http://ioppublishing.org/news/research-news/poorer-countries-experiencing-more-heat-extr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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